지난 2003년부터 하수과에 근무하면서 친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장건설과 하수관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일평균 하수발생량의 100%하수처리로 Green & Clean 청정 환경조성과 낙동강수질보존 및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지대한 공헌으로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환경기초시설확충을 위한 하수처리장건설 및 하수관거정비를 추진하여 1일평균 425천톤의 하수발생량을 100% 하수처리로 하류지역에 맑은 물 공급에 기여 하였고 특히지난해 준공한 원평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배드민턴장, 풋살구장, 농구장,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갖춘 생활체육공원, 각종 조경수와 초화류로 조성한 근린공원,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환경홍보 전시관을 마련하여 하루 2천여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학습 교육장소와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 낙동강 수질보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이바지 하였으며, 2003년 1월부터 국ㆍ도비 확보를 위하여, 환경정책에 맞는 사업을 선정 30여회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인적네트워크를 구축 3,910여억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하였다.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은 산동하수처리장건설과 하수관거정비를 통하여 2만여개의 정화조를 폐쇄 전국에서 최초로 정화조 없는 친환경 첨단산업의 명품도시 기반구축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으로 하천의 건천화 방지, 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내도심 4개 하천(이계천, 구미천, 금오천, 봉곡천)에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도록 국ㆍ도비등 60억원으로 구미하수처리장과 원평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12만톤의 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2007년 착공 2009년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신학문을 배워 행정에 접목함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자 전문적인 지식습득을 위하여 금오공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에 전력을 쏟고 있고 책임감과 사명 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하수도관련 민원 처리를 위하여 기술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민원처리반 3개조 편성, 24시간 대기중인 기동처리반이 출장 당일 민원사항을 처리하여 공단입주업체와 주민들과의 신뢰성 회복으로 기업하기 좋은 첨단산업의 중심 세계속의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설동주 하수시설 담당은 1979년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9년간 구미시 주요부서에 두루 거쳐 왔으며 항상 근면성실한 공직상을 확립하여 맡은바 책임과 직무를 다하여온 모범 공무원으로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전개하여 동료 선후배 공무원으로부터 귀감이 되어온 공직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