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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육관계자 시험장 방문 격려

수험생의 꿈이 비온 뒤 무지개처럼 찬란하기를!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험지구(교육장 노승하)는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7시에 구미여고와 구미고 앞에서 교육관계자와 함께 시험을 치르기 위해 등교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2018학년도 구미지구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3개 시험장 240개 시험실에서 6,206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른다.


재학생들은 새벽부터 학교 정문에 나와 선배들을 향해 “그 동안 노력의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긴장하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르기를 응원한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노승하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오늘은 수험생 여러분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이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나타나는 날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두 쏟아내고 오길 바란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오늘까지 수고하고 이끌어 준 지도교사와 학부모님들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였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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