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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구미시,『제19회 자연보호백일장 시상식』개최

운문·산문·그림·서예 4개 부문, 53명 시상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찬수)에서는 2017. 11. 23(목) 15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연보호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0월 25일 금오산잔디광장에서 열린 자연보호백일장에는 총 34개교 653명(초등부 400명, 중등부 128명, 고등부 125명)의 학생들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 4개 분야에 참가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총 178명으로 구미교육지원청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금상 16명, 은상 37명, 동상 및 장려 125명이 선발되었으며 수상작은 12월에 발간되는 작품집을 통해 관내 학교 등에서 접할 수 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번 백일장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의 숭고한 얼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아 주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되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종율 안전행정국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구미가 자연보호운동발상지인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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