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구미보호관찰소(소장 이문호)는 2017. 11. 17.(금) 구미시 선주 원남동 주민센터 동장 및 직원들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 및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는 법 교육 사업, 주민친화사업, 위치추적 전자감독 제도, 치료명령제도 소개 등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동장 및 직원들은 주민친화형 사회봉사명령 집행 발굴처 공동모색, 불우이웃 및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등 보호 행정업무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고, 특히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은 다양한 보호관찰 업무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면서 재범방지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구미보호관찰소 이문호 소장은 “주민친화 보호행정에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면서 지역사회 범죄예방 중추기관으로서 범죄 없는 지역사회와 지역 친화적 보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