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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국전력기술(주) 위기 극복과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건의

‘115천명 김천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록 산업통상자원부 전달’


11월 16일(목) 박보생 김천시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부회장, 하진수 한국전력기술 노조위원장은 국회와 청와대 방문에 이어 ‘한국전력기술의 경영 위기 극복,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담은 시민 서명록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였다.


이날 서명록은 원전산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에게 전달되었으며, 정부의 원전정책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한국전력기술의 어려움과 정부에 대한 김천 시민의 민심을 전달하는 한편,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건의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정부의 원전정책 발표 초기부터 한국전력기술과 김천 혁신도시 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관련 정부 부처에 수차례 방문하여 한국전력기술의 피해 최소화와 대책마련을 건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경영을 위해 원전해체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전해체 연구소를 김천에 유치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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