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 70명은 11월 7일(화) 경북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소통 및 모니터링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1부 행사로 “행복구미 실현을 위한 안전과 행복”을 주제로 김기돈 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활동사례를 통해 모니터링 경험을 공유하고 활동방법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부 행사는 청도 레일바이크 탑승 및 와인터널 현장체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단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7월 86명이 위촉되어 2018년 6월까지 시정 현장방문 및 生生현장메신저, 우리동네한바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선도적으로 발굴 건의,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행복추진단의 열정과 그 간의 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다 큰 만족과 행복감을 주는 生生메신저로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