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장애란)는 2017년 11월 8일 오후2시 새일센터 취업자사후관리사업의 일환인 「취업자간담회-취업축하한DAY」를 구미가톨릭요양병원(대표 신진식)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본센터를 통해 취업하신 김명남 외 3명의 취업자가 참석, 소정의 취업축하선물증정 및 취업축하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취업자분들은 구미가톨릭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직종에 취업 하였으며,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기근속유지를 위한 구미시 인턴 사업과도 연계되어 센터를 통한 취업성공에 만족감을 표명하였다.

잠시나마 직장동료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일의 소중함과 직장적응과 관련된 소담을 나눔으로써 소속감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가족 같은 직원들과 좋은 인연에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구미가톨릭요양병원(대표 신진식)은 구미시 야은로 483 (도량동)에 위치, 지역사회어르신들의 재활, 호스피스, 입소요양, 재가요양 서비스와 지역사회주민들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 직원 60명, 병동 189석으로 내과 전문의 원장을 중심으로 일반 외과 전문의 및 전문 간호 인력을 배치, 암요양, 재활요양, 노인요양을 중점으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타 요양병원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현재 꾸준한 어르신 입소로 인해 시설에 많은 발전이 예상되며 본센터와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인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에서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