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10월 23일 월요일 10시부터 22시까지 에코그린합창단원의 환경음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원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주2회 실시하는 연습에 더해 내달 참가 예정인경상북도와 호찌민이 공동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공연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워크숍으로 12시간동안 단원들의 환경음악 역량강화를 위한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참고로 11.11(토)~12(일) 양일간 엑스포 무대에서 에코그린합창단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다.
올해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과 경상북도 환경문화활성화사업으로 경상북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연간 30여회의 환경음악공연을 개최하는 강행군을 펼쳐 가고 있다.
한편,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은 “단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11월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무대에서 에코그린합창단의 국제적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