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동장 윤동욱)에서는 지난 9월 28일(목) 오후 3시 관내 원룸 밀집지역에서 올바른 주소갖기 홍보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올바른 주소갖기 운동」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비교적 전입률이 낮은 원룸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 임차인에게 전입신고를 안내하도록 요청함으로써 주거지 이동에 따른 전입신고를 독려하였다.
윤동욱 임오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준 홍보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전입자들이 올바른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관내 공인중개사, 원룸관리인, 기관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