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30) 재백궁(財帛宮)
재백궁이란 코 전체를 이르며 재물에 관한 운수를 판다나는 자리이다. ● 코가 대통(竹通)을 쪼개 놓은 것 같이 곧고 단정하며, 쓸개를 매달아 놓은 모양으로 콧구멍이 드러나지 않고 윤기가 있으며, 콧망울이 튼튼하면 재물을 모으고 한다. ●코가 솟아 있고 바르며 풍륭(豊隆)하면 일생동안 재물이 왕성하여 부귀를 누린다. ●코와 턱이 서로 바라보듯 어울리면 재산이 풍부하다. ● 코가 낮고 꺼져 있으면 이상이 낮고 포부가 작으며 재물에 핍박을 느낀다. ● 코가 매부리처럼 굽어 있거나 살이 없고 뾰죽하면 재산을 없애고 빈한해진다. 또한 성격도 날카로워서 인색스럽다. ●코끝이 드려서 콧구멍이 빤하면 재물이 없고 어리석다. ● 콧구멍이 악하면 재산을 지키지 못한다. ●코가 짧으면 성질이 조급하고 수명이 길지 못하여 안정된 생활을 기하지 못한다. ●코가 너무 크면 저자와 인연이 없어 고독해지고 고집이 세어 주위와 어울리지 못한다. ● 콧등이 언덕처럼 굴곡이 있으면 가정이 파탄되고 고독해진다. ● 코에 사마귀나 무늬가 많으면 막힘이 많고 안전사고를 당한다. ● 코가 빨갛게 되면 재물이 흩어지고 안정된 거처(定處)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