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일 현장대응단, 내근부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 5일 제22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전우현 서장은 지난 7월 25일부터 초도순시를 시작하여 이번 8월10일까지 각 부서별 당면 업무를 보고받고 청사환경 및 근무여건을 파악하였다.
또한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란 주제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ㆍ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소방행정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이 제일중요하다며 서로 화합하여 신명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활동시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국민행복 소방정책에 발맞춰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ㆍ진압ㆍ구조ㆍ구급ㆍ생활안전 등 수준 높은 119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