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특강 ‘공룡이 살아있다’를 지난 7월 29일 토요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백두성 전시교육팀장이 공룡탐사를 떠났던 생생한 경험과 함께 수억만년전 살았던 공룡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으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공룡이빨을 만져 볼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큰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공룡에 대해 상상하면서 과학적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유익한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의 창의과학 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