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구미시,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114명 전문 직무교육 실시

사회복지 직무능력 향상으로 복지 최강도시, 구미시민 행복에 기여

구미시(시장 남유진)7. 27()~28() 양일간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분야에 근무하는 7급이하 공무원 114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라는 현 정부의 100대 과제 중 복지분야 국정목표를 뒷받침 하고, 시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보장과 고령사회에 대비한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 보장을 실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복지업무 공백방지를 위해 이틀간 나누어 순차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복지업무에 경험 많은 복지담당 계장들이 직접 일일 교관으로 선정되어, 기본적인 직무교육은 물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선배 공무원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11년 연속 우수지자체인 복지 최강도시 구미시의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창의적인 복지행정 추진과,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시 사회복지분야 공무원들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복지분야 우수지자체로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