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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지원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20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하였다.

 

김천시는 201611월에 아포읍과 지좌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선도지역 벤치마킹, 교육 등을 실시하여 통합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한 기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차로 지원 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아포읍에 전기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도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시행 지역에 읍면동의 여건을 고려하여 전기차나 경차로 보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는 복지서비스 신청·접수 위주의 읍면동주민센터를 복지중심기관으로 개편하여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신설하여 찾아가는 상담,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기 시작하여 2018년에는 전국 읍면동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두 주민생활국장은 시민에게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감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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