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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솟아오른 얼굴

 

 

 

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8) 솟아오른 얼굴

 

이마가 양측 변성(邊城)의 머리털이 벗어져 있고 이마주름이 양쪽끝이 위를 향하여 있다. 눈썹은 머리가 가늘고 꼬리가 터벅하면서 위를 향하고 논초리가 위를 향하여 있다. 코와 광대뼈가 솟아 있고 귀가 높으며 입아귀도 위를 향하며 안면 피부가 위로 솟아 오르는 느낌을 주는 모양새이다. 위엄이 풍기고 당당하며 외향적이고 용감한 성격이다.

정의감과 통솔력이 풍부하여 여러 사람을 지휘하거나 거느리는 직업에 적합하다. 군인, 정치가, 경찰관 등으로 남보다 빨리 출세할 수 있으며 끊고 맺음이 정확하여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 관운이 좋은 상이다. 어려운 일도 스스로 해결하면서 생활의 안정을 기하는 능력가이다. 자상하지 못하고 안에서 보다는 밖에서 뛰려고 들기 때무에 가정의 불화를 면하기 어렵다. 포부가 기나치고 모든 일을 자기의 의도대로 해결하려고 들어 직장에서 독재적인 기개를 부리기도 해 주위의 거부감을 사기도 한다. 특히 인격을 닦지 못하면 악한 일로 형벌을 당하며 말년에는 고독하다. 여성은 과부가 될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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