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의 맛집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口味 당기는 구미 맛을 찾아」를 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였다.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내 우수 음식점을 한눈에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펴낸 이번 책자는 전문가가 엄선한 『구미맛집』과 『으뜸음식점』 40개소와 금오산도립공원 등 구미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구미시는「口味 당기는 구미 맛을 찾아」를 전국 시·군·구와 관내 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여 구미 맛집 관광 가이드북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구미맛집 책자는 구미의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며, 구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