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환경 선제적 대응을 통해 2017년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더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7년도 중점추진 사업계획으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발전 가속화 ▲V2X 기술발전 상용화 ▲그린카 원천기술 구축 사업 등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찬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 수 있다는 말의“질풍지경초”를 인용하면서 공단의 많은 위기상황에서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신뢰 말하며 직원들에게 화합을 당부하였다.
신 이사장은 이어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끝까지 해내는 힘-열정적 끈기를 가지면 도로교통공단이 성취 못할 일이 없다며, 직원들의 진취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