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에 이몽구 본부장이 1월 2일 부임했다.
이몽구 본부장은 1. 2(월) 대구지부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대구시민의건강지킴이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몽구 본부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대구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겠다” 며 “건강 120세시대 달성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통한 질병예방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몽구 본부장은 1983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하여 대구지부 건강증진과장, 경북지부 사업관리부장, 본부 운영관리본부 부본부장, 울산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