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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종열 구미박사모 지부장, 경북도의회 “박근혜탄핵반대” 7만 박사모이름으로 적극환영한다.

“헌법가치를 무시한 대통령탄핵, 지역 정치권도 후폭풍 감당해야.”
"탄핵안 통과되면 구미박사모 국회의원 탄핵 앞장설 것"
“언론이 만들어낸 거대한 음모에 맞서 우리는 당당히 걸어가겠다.”

구미김천칠곡 박사모는 윤창욱경북도의회의원의 주도로 발표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대통령 탄핵반대에 적극 환영하며, 이를 주도해준 윤창욱 도의원에게 이제 우리가 경북도의원을 지켜 주겠다고 선언 했다.

 

김지부장은 이날 윤창욱 도의원과 통화를 하고 어려운 결정에 박사모를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최순실 사태로 국정혼란이 부른 지역경기 침체와 경북도의 정상화, 지역 정치에 앞장서달라고 주문하였으며, .김윤환,박세직의원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보수의 성지 경북의 어른을 모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구미박사모는 지난219대 국회의 실정을 비판하며, 박근혜대통령을 위해 3년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진박 논란속에서도 백승주의원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도왔지만 최근 탄핵사태에 대해 애매모한 행동은 박사모를 분노케 했다.

 

그동안 구미박사모는 구미정치인들이 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을 버렸다며, 기회주의자라고 비판하고 우리는 마지막까지 단 한명이라도 대통령을 지키러 서울광화문으로 간다며, 구미정치인 잘먹고 잘살아라 비판수위를 높였다.

 

구미김천칠곡박사모는 1210일 서울광화문에서 열리는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외침”4차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박정희대통령생가에서 830분 상경한다



* 본 기사는 구미김천칠곡박사모의 보도자료를 있는그대로 올린 것이며, 본지 구미일보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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