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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의 사랑고리 “함께하는 집”에서 반찬나눔 봉사 진행

어려운가정 반찬제공 봉사위해 구미시 사회복지과 직원 팔 걷었다!
매달 복지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한 복지마인드 제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2. 3.() ‘함께하는 집’(해평면 일선리)에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님을 비롯한 사회복지과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가정에 반찬조리 및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배식봉사, 반찬나눔봉사, 김장지원 등 일상생활 필요한 지원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함께하는 집반찬조리 및 배달봉사는 10월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에 이어 세 번째 실시하는 봉사로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이들을 위해 공직자로서 진정한 복지체험을 통해 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함으로써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고 있다.


함께하는 집은 뜻을 같이하는 지역 업체 및 개인 독지가의 후원으로 2005년부터 매주 토요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150가구에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반찬나눔 봉사에 참여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사랑의 쌀5포를 전달하고 "직원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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