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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칠곡군, 영상콘텐츠 및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시상식 개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 공모전 통해 킬러콘텐츠 발굴에 주력

칠곡군은 지난 1일‘칠곡 영상콘텐츠 전국 공모전’및‘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상콘텐츠 부문에 총 281편의 작품이 응모해 1차,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진동주씨의‘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곡’이 대상을 차지하고 도지사상과 함께 1,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은 총 21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일반부 대상은 남순훈씨의‘칠곡, 일곱 역사의 골짜기’로 도지사상과 시상금 1,000만원을 학생부 대상은 강영언군의‘다리와 나’로 교육감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지급받았다.

 

심사위원장인 한상균 경일대 교수는“대상 수상작 등 일부 작품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 구성력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영상콘텐츠 입상작품은 케이블 방송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4D 입체영상관을 통해 방영하고 지역학생의 시청각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 군수는“칠곡군은 다양한 호국관련 인프라에 스토리와 문화 콘텐츠를 입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평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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