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2) 요상(夭相)
기력과 체력이 쇠약해 보이며 울상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눈썹과 눈썹이 접근해 있고 눈썹이 눈을 누르듯 눈과의 거리가 좁으며 눈에 힘이 없다. 코 모양은 볼품이 없으며 짧은 인중(人中 : 코와 잊 사이에 오목하게 파인 홈)에 입술도 힘이 없어 보인다. 턱은 아주 빈약하며 귀는 하찮다. 어느 곳 하나 또렷한 맛이 없는 모양새다. 다부지지 못한 생김새라 충분한 섭생을 해도 결국 요절하게 된다. 자기 소질을 발견해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