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69회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 간 집중 화재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장은 지난 1일 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사회 각층 지도층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불조심을 강조해 달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 화재예방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구미소방서에서는 불조심 플래카드를 자체 제작 후 소방서 청사와 각 119안전센터에 부착했으며 시내에 있는 전광판에 기초소방시설 홍보 동영상과 문구를 게시할 계획이며 국민 공감형, 국민 맞춤형, 국민 참여형적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