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 8(목) 14:00 구미시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고용률 증대를 위한 경제관련 기관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등 대대적인 청년일자리 나누기 캠페인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단체별로 추진 중인 취업관련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서 고용률 증가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은 "실업해소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시는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며,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맞춤형 취업알선, 산업도시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여 고용률 증진 노력해야 한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