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백승주(구미갑) 의원은 8.19일(금) 국방부 청사에서 민관군 상생협력을 통해 혁신적 국방가치 지속 창출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국방부와 금오공대 간 협약서’가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지난 4.13일 총선 선거기간 중 안보분야 전문성 및 국방부 차관 경력을 앞세워 ‘고향 구미를 국방ICT산업의 메카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국방부-금오공대 협약서 체결은 첨단기술 연구개발 촉진뿐만 아니라 구미1공단에 소재한 방위산업체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여 구미지역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백 의원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미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구미 대학생들의 경쟁력도 강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조속한 시일내 성과물을 내 놓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