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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뉴데일리 대구경북 공동"

'구미을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지도'

'김태환(22.9%)선두, 허성우(15.7%)추격'

재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근 구미(을)예비후보의 특정 편법 여론조사 때문에 여러 후보들이 불이익을 호소한 가운데, 공정성 있는 경북일보, 뉴데일리 대구경북의 여론결과가 3월2일 경북일보 지면을 통하여 보도되었다.

구미일보 칼럼에서 지적했듯이 “공정한 여론조사는 시민들의 진정한 뜻을 수렴하여 후보들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민들로부터 자랑스럽게 구미(갑.을)국회의원 후보로 인정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파렴치한 세력들로 인해 시민들의 현명한 의사결정에 혼돈을 줌으로서 공명선거가 가로막히고 있다”.(구미일보칼럼:2월28일자)

아래 표에서 보듯이 경북일보에 의하면 4.13총선 격전지 구미(을)지역은 지지도면에서 현역의원인 김태환 22.9%선두. 허성우 15.7%추격. 장석춘 14.6%. 석호진 11.2%. 기타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동층(지지하는 후보가 없다)의 12.2%가 변수이며, 경우에 따라 1.2 .3.4위 간 지지율은 가감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편파 왜곡된 여론조사와 일부언론의 공표로 인하여 특정 예비후보가 가슴앓이 한 것은 사실이다.

여론조사는 조사방식에 따라 결과치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구미일보는 이번 경북일보. 뉴데일리 대구경북의 공동여론조사를 객관성 있는 조사로 신뢰한다.

끝까지 예비후보들이 페어플레이로 선전해서 구미시민의 진정한 염원과 민심이 담긴 후보자가 공천되어, 민생을 보살피는 축제의 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을 시민들과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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