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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음악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환경교육의 패러다임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감수성 증진교육으로 도민환경의식 고양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지역·환경관련 NGO와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범도민 환경보전의식 제고 및 녹색생활실천 마인드 구축을 위해 3월 21일「지역환경지도자」교육이 영천지역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자연사랑 실천법등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특히 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들로 구성된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 합창으로 교육생들에게 환경감수성 및 환경보전의식의 증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환경지도자 교육은


지역·환경관련 NGO와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환경의식 향상’, ‘지역 환경에 대한 자긍심 고취’, ‘환경공동체 결성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연수원 자체강사와 환경관련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1일 5시간 총30기로 교육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보전이론과 기후변화 이해,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자연사랑 실천법,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환경음악을 통한 환경보전의식 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내 자연·환경관련 NGO 및 시민단체라면 신청가능하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지역환경지도자 교육은 실무교육 강화를 통한 시·군 지역 환경보전 정예요원육성과 NGO들의 환경의식향상, 지역환경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환경교육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여 도민의식의 녹색화로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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