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중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영덕 출생으로 1977년 건협에 입사하여 36년 재임 기간 중 경상남도지부 사무국장, 본부 총무기획국장, 부산지부 사무국장, 경기도지부 본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10년 건협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번 수상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건강검진 지원, 보건의식 향상 등을 통하여 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남서중 사무총장은 현재 대한보건교육사회 부회장, 한국보건한의학회 이사를 비롯하여 제8회 국회동심한마당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 표창, 대통령실장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남서중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민의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경우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