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지난 9. 20(금) 옥성면이장협의회(회장 신인섭) 회원,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정책참가의 일환으로 “포항스틸아트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하였다.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이란 경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간의 교류 협력강화로 상호 벤치마킹 및 건전한 경쟁을 통한 축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날 옥성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축제장에서 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틸 작품들과 전시, 공연 등 볼거리를 즐겼다.
신인섭 이장협의회장은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각 단체간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그동안 옥성면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으며, 이번 축제탐방을 계기로 견문을 넓혀 우리 지역 역량을 더욱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